제주 무늬오징어 낚시 동호회 등낚골 입니다.
무늬오징어 에깅 루어낚시에 처음 입문하시거나 초보 분들께서
에깅로드와 에깅릴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자~ 한방에 하이엔드급으로 장비를 세팅할 것인지, 아니면... 저가장비 부터 순차적으로 단계를 밟아서 올라갈 것인지(그 시간차는 길지는 않겠지만...요)
고민 되시는 분들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필자도 그랬으니까요~)
필자는 기본적으로 추천해드리는 로드와 릴은? 하이엔드급 입니다. (여러분들이 돈 많아서 하이엔드급을 추천하는 것이 아닌~ 결국 1년안에 하이엔드급으로 반드시 업그레이드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국에는 중복투자를 피할 수 는 없는 노릇입니다. (특히나, 서브대 장비도 하나쯤의 여유분은 있어야 하니까요...ㅎㅎ)
요즘, 가장 인기많은 에깅로드는?
- 다이와 에메랄다스 스토이스트 레이싱튠 입니다. (로드 길이와 무게 등은 각자 알아서 확인하세요!)
그리고, 에깅릴 중에서 최고의 장비는?
- 시마노 스텔라 c3000sdh(노멀기어) 입니다.
위 장비로 세팅하시면 더 이상 장비세팅 하실 필요 없습니다.
단, 올림픽 슈퍼카라마레티 AT는 에깅로드 끝판왕입니다~만, 가격대가 너무 터무니 없는 가격대라서 패스해드립니다. (사용해보신 분들은 역시 최고라고 합니다!)
필자도, 832LML 올림픽 에깅로드 사용중인데~ 아무래도 지금까지 사용해본 로드 중에서 저에게는 가장 최고의 에깅로드라고 생각하고 메인로드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복대죠~ 추후 1대를 더 여분으로 구매해 놓을 생각입니다.) 즉, 에깅로드는 본인의 스타일에 맞는 에깅로드가 최고의 로드 입니다. 필자는 슈까 AT 보다는 슈까 832LML 에깅로드가 저에게 최적의 에깅로드라는 것을 알았답니다. 많은 에깅로드를 사용해본 결과이죠!!
그리고, 시마노 뱅퀴시 c3000sdh 에깅용릴 너무 가벼워서 현재, 메인 에깅릴로 사용중입니다.
(그러나, 스텔라가 훨씬 더 좋다는 것은 기정 사실이죠... 장시간 에깅에는 스텔라 릴 무게가 많이 버거워서 짱박아뒀네요(일반기어 및 하이기어 2대)...ㅋ)
여튼, 필자의 생각은 이렇구요~ 자신있게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안낚, 즐낚, 어복충만한 낚시 하세요.
* 등낚골 http://pro.jejudoi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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